수다닷컴

안녕하세요!

2월 20일부터 헬스를 달리고있는 1인입니다.
현역으로 훈련소에 들어갔다가 우연치않게 재검받고 공익요원;;(죄송해요 현역형님들)
판정을 받고 동사무소에서 공익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2월 20일에 훈련소 입소했을때는 83kg에 173.XXcm였는데 5월 13일 현제

73.0kg로 만들어 놨습니다.(인바디 측정을 저번주 목요일에 했는데 전반적으로 건강한데 하체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고 나왔네요 ㅠㅠ)

웨이트 근력운동 하루 1시간정도 런닝머시 하루 1시간 좀 넘게해서 총 2시간을 좀 넘게 하고있는데요.

제가 뭐 또 준비하는게 있어서 ㅠㅠ... 근력운동과 런닝을 다른시간에 분산시켜 하고있습니다.

근력운동은 점심시간에 점심대신 생식을 먹고 남는시간으로 50분정도를 웨이트를 하고, 근무 끝난 시간에 런닝을 하는데요.

아직 헬스를 한 개월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웨이트를 할때 중량이 늘어가는 느낌이 안듭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제가 들 수 있는 무게의 한계가 조금씩밖에 바뀌질 않는다는 느낌이 너무 크네요.

올바르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긴한데...

제가 너무 조급해하는걸까요?

그리고 런닝은 한시간 조금 넘게 운동해서 600kcal로리쯤 태운다고 런닝에서 그렇게 써있더라구요.

근데 좀 더 효율적으로 운동을 하고 싶어해서, 런닝머신말고 줄넘기가 실제로 조깅을하면더 효율적으로 많은 칼로리를

태울수 있을까요?

그 외에도 제가 아직 헬스 초보다보니 미숙한부분이 많아요!

헬스 좋아하는 귀여운 신참이 물어본다 생각하시고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두다 몸짱되시길 바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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