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흠... 밥이 아닌 야채,샐러드,과일,씨리얼등의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저것만 먹을수는 없잖아요?
학생인지라 지금 방학동안에 기숙사에있는데
기숙사에서는 아침 저녁 밥도주는데 그것도 아깝고
나중에 제가 정말 먹고싶은걸 먹고싶을때도 겁나서 못먹을것 같아서
(결정적 이유는 ㅋㅋㅋㅋㅋ 레몬디톡스하다가 심한 체력저하를 느끼고 심지어 어지럼증으로 쓰러졌었어요 ㅠㅠ)
이번 설날부터 저의 다이어트 방법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적게먹고 그러면 체중증가에대한 부담은 적게드는데 변비라고할까요 적게먹으니까 화장실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게 너무 심해졌어요.

그래서 아침점심 저녁을 꼭꼭 챙겨먹자주의입니다.
설날때 과일을 좀 싸와서 점심은 가볍게 과일로할려구합니다.
아침,저녁은 급식위주의 식단 (영양수다님이 짜시니까 영양소도 골고루지않을까요?) 으로하는데 절대적인 원칙은 소식입니다.
배채울려고먹는게아닌 저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먹는걸로 바꿨어요 1/2가 최대치로 두고있어요

근데 흠 뭐랄까 아직 화장실 가는게 익숙해지지않아서라고할까나
체중이 하루사이에 0.8그램정도가 불었네요.
하루에는 이정도 왔다갔다거릴수 있는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런데 겁나는게
0.8증가한게 내일은 또 증가하고 다음날은 또 증가하고 이럴까봐 무섭네요.

제가 운동하는것은 틈틈히 운동합니다. 아침먹기전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아침먹고 소화한후 20분정도 런닝머신하구
점심먹고 소화후에 스트레칭 근력운동 40분, 유산소운동 40분 정도해주구요. 저녁에도 틈틈히 아침과 같은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

스트레스받지말자 2주일에 1키로만 목표로하자 하자 하고있는데
자꾸 증가할까봐 걱정이 되긴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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