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전 아직 병원은 안갔다왔구요.. 임테기로만 확인했는데
제가 계산하기로 4주쯤 된 것 같아요..
친구말이 일찍 병원가봐야 질초음파만 한다고 8주나 10주쯤 되면 병원가서 검사하라고 해서 안가고 있는데요..^^

회사 건강검진 때문에 임테기를 일찍 해봐서 2주쯤 됐을때 알았거든요.. (엑스레이 찍으면 안되잖아요..^^)
증상은 울렁거림, 쉽게 피로하고 잠이 쏟아지고... 화장실도 자주가고...
그런데요..
임테기 해보구 이틀쯤 지났을때 화장실을 한참 참았다가 정말 급하게 간적이 있거든요...
그때가 오후였는데 그날 밤까지 화장실을 가서 소변을 보면 처음엔 괜찮은데 볼일을 거의 다 봤을때쯤 요도끝이 찌릿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하게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가... 걱정 했는데.
또그 담날 부터는 또 괜찮아요.. 지금까지도 그런 증상 없거든요...
찌릿하거나 아픈 증상은 없는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기는 하거든요...
하루종일 너무 배가 고픈데... 회사 근처에 간식을 살곳도 없고 해서 배고플때마다 물 한잔씩 마시고...ㅜㅜ
배가 고프면 울렁증이 생기는 것 같아서요...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며칠에 한번씩 보는 변도 많이 힘들지 않고 보게 되네요..
그건 참 다행인데..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한시간에 한번은 가는 것 같고...
얼마전 소변볼 때 아팠던 적도 있고 해서 혹시 방광염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괜찮은 건가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요...
몸에 기운도 없고...
컴을 조금만 해도 눈도 많이 피로하고 아프네요...
일하기도 힘들고 요즘엔 정말 회사 그만두고 싶어요...ㅜㅜ
손에 상처도 났는데 약도 못바르고 있네요...
연고 바르면 안되는 거 맞죠?
혹시 소독도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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