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어머님께서 작년 6월에 유방암 부분 절제술을 받으셨는데요..
4번의 항암과 32번의 방사선치료까지 끝내시고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중간검사때는 별말 없으셨는데.. 오늘 연례검사 결과를 보러 병원을 갔는데요..
수술한 부위 쪽에 석회가 있다고..중간 검사때랑 똑같다하시는데요..(중간검사 결과 보러갔을 때는 석회에대한 말씀이 없으셨어요ㅠㅠ)
선생님 말씀이.. 수술하고 나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모양이나.. 중간검사때랑 같아서 괜찮을듯 했는데..
PET CT에서도 나와서 의심스러우시다고.. 재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경우 조직검사를 하려면 수술해서 그부분을 도려내서 조직검사를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만만치 않은 일이라고 일단 3개월뒤에 촬영을 다시 해보자고 하십니다.

석회가 생기면 재발한 가능성이 많은 건가요??
보통 사람들도 석회는 있다고 들었는데..
PET CT에서 나오면 무조건 재발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수술로 조직검사하는 방법 말고 맘모톰 이런걸로 조직검사는 안되나요?
다른병원가서 다시 검사를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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