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렇군요.. 아무래도 적응 때문이겠지요?^^ 좋게좋게 생각해야지.. 일부로 오늘은 더 꼭꼭 씹어 먹었어요. 아주아주 잘게잘게 그랬더니 많이 나아진 느낌이네요.. 천천히 많이 씹는 습관 들여야 할까봐요.

저도 소화안되고 밥에 자는데 막아프고.. 2틀정도 그후에 그런증상없어지고 소화도 잘되고.. 아마도 적응 하는 과정인듯해요.. 적응하고 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좋아져있는 거 같아요,..

저는 있는 위염이 현미채식 시작후 사흘쯤 심해지다가 그 이후에 순식간에 사라졌었어요... 가끔 폭식하고 바로 잠잔 뒤가 아니면 위쓰림이 없는데.... 다른 고수분들은 어떠신지..

저는 김을 먹으면 속쓰림이 있던데 ㅠㅠ

속쓰리시다니 반갑군요! ^^ 아무래도 누구나다 처음에 적응하는 과정이길 바래봅니다 ㅠㅜ 선배님들의 답글을 기다려보자구요^^

어머! 저도 지금 속쓰림에 관한 것 여쭤보려고 왔어요. 저는 5일 정도 됐는데요. 반현미로 일단 시작했구요. 야채를 그대로 먹은 날은 더 심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느낌이 체한 듯한 느낌인데..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