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ㅠㅠ틀려나봐요
헛소동
지금 둘째 임신 18주인데 임신전보다 몸무게는 0.4키로 쪄서 48.9키로
인데 배는 너무 크네요ㅠㅠ
둘째라 그른지 더 빨리 더 많이 나오는거같아요ㅠㅠ
첫째가 생후18개월인데 수현이때는 간지러운지 몰랐거든요
근데 지금은 막 옆구리 허리 아랫배가 막 간지러워서 나도 모르게
긁게되고...긁으면 더 많이 튼다던데...
첫째가 튼살크림을 써본 결과 별 효과는 없는듯 해서 지금은 안쓰고
있는데... 아 자면서 무의식중에 막 긁나봐요ㅠㅠ
손을 묶고 자든가 해야지 원 ㅠㅠ
얼마전에 병원가서 둘째도 딸이라는 소릴 듣고 절망에 빠져선 이틀을
내리 울기만 하다가 이젠 마음 비우고 태교하려고 하는데...
18개월 애기보면서 불러오는배에 자궁이 또 후자라 허리도 무자게 아프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ㅠㅠ
살까지 많이 트면 완전 우울증 걸릴꺼같은데 ㅠㅠ
-
마음
저도,어제부러,,,18주뎄네요~~~전,,,임신전,몸무게랑,같네요,,,
무지노력햇네요^^,,
원체..살이쪄서요~~군것질,,아에안하고요,,,,인스턴트,절때안먹고요~~~
야채,,고기,,머,몸에좋은것만,먹고요,,야식은,,안먹고요~~운동은,,가끔걷기만,,
요거요거,,~~막달까지,,,잘해야허는디,,,,요즘막,입맛이땡겨,죽겟다눈^^,, -
가온길
전 지금 8개월 들어가는데 2달전부터 막달 소리 듣고있어요ㅜ.ㅜ 원래 기본이 있어선지 쑤욱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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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
내일이면 18주되는데 육키로쪘어요.님은 우째그래 0.4키로 밖에 안쪘어요?원래 날씬했네요.부러워요.신랑친구 와이프가 3주 적던데 배가 하나도 없어서 그담날 내배를 한탄하며 굶었어요.-0-불쌍한 우리 콩알이...그냥 포기하고 먹고있어요.더운데 튼살크림 바르니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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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둘째는 좀 빨리 가렵더라구요ㅡㅡ 그리고 배는 아마 소화가 안되어서 그래요,, 저도 그랬어요,,배가 엄청 꺼저서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그러더라구요, 아마 엄마의 통배일거라구요ㅡㅡ 님 저도 딸기공주엄마가 될꺼에요,,초음파를 봤는데 딸인것같아요, 의사쌤은 안가르쳐주시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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