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체질의학에 있어 그 검증의 불확실성이 바로 체질의학을 불신하게 되는 첫번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여러 한의원을 갔지만 항상 1가지 체질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며 까다롭게 음식으로 실험하면서 체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체질은 한의원에서 맥 한번 잡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소양인이라고 해서 소양인의 전형적인 특성이 모두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르고(현재의 건강상태에 따라 실

토양인은 8체질의 명칭으로, 토양,토음은 4상체질의 소양인(신장과 방광이 약하고, 비장과 위장이 강한)에 해당합니다. 태양인은 8체질로는 금양과 금음이라고 합니다.
현미는 어찌 보면 단순히 쌀의 껍데기일뿐이지만, 쌀눈과 쌀껍질이 알맹이보다 훨씬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위장이 강한(위열이 있는) 일부 체질에 장기간 복용하면(건강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는 문제 없을수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체질의학자들의 견해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영양가는 적을지

저도 체질학이라는 거 100%믿을수가 없다고 봐요
사상체질하는 한의원 가본 사람들 보면요 몇군데 갈때마다 심지어는 한군데 가서도 진맥보면 지난번과 다르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