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에수다님의 첨언으로 더 도움이 되네요~제가 그리 알고있었거든요ㅠㅋ
에수다님 역시 답변 감사드려요~

수다님이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시즌엔 먹는게 부실하기 때문에 5rm씩의 고중량 치기가 벅찹니다. 그래서 무게를 낮추더라도 좀더 반복수를 늘리는 식의 운동을 하는데... 저중량 고반복이라는 말만 허공에 돌아다니니 이건 무슨... 100키로 10번드는 사람이 30키로 50번 들라는게 식으로 되어버렸죠...

벌크 땐 흔히 고중량 저반복해야 한다라는게 공식처럼 얘기하지만.. 복잡한 내용 다 때고 얘기해보면 실상 고중량을 저반복하는 방식의 세트법은 힘을 키우기 위한 운동방법입니다. 양쪽 방식 다 필요합니다. ^^

수다님 답변 감사해요~
제가 듣고 알고있던거랑 다른게 좀 있네요...말씀하신 몸을 만들기위한 운동은 고중량에 저반복이라고 알고있엇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봅니다ㅎ

저중량이라고 완전히 가벼운 중량은 아니었군요..
그리고 저중량이라도 무게를 늘려가야하는건 마찬가지였군요;;마냥 가벼운것만 같은 무게로 주구장창 드는건줄 알고있었습니다;;ㅎ
주신 답변 많은 도움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저중량 고반복.. 고중량 저반복.. 이 운동 첨 접하게 되면 듣게 되는 주문과도 같은 단어입니다. ㅋㅋ

웨이트라는게 크게 보면 힘이 쎄지기 위한 운동과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보디빌딩.. 즉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은 고반복이 정석입니다.
보통은 세트당 10회 이상의 반복수를 고반복의 범주에 넣죠..

근데 여기서 저중량이라고 해서 큰 힘 안 쓰고 설렁설렁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라...
본인이 들 수 있는 최대 중량보다 가벼운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