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기저기 사이트 다니면서 웨이트 지식을 얻을려고 많이 연구도하고 의욕도 많습니다.
인제 3주 안됐는데
제가 180에 87킬로 조금 뚱뚱한편이고 내배엽으로 알고 있습니다.
3주했는데 지금 이두근이 조금 나오는거 같아서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주일에 6번 헬스장을 가서 가슴,어깨,이두,삼두 등,다리,가벼운운동 이렇게 나눠서 운동을 하는데요
궁금한것은 제가 쉽게 지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가슴운동 코스로 기구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 5가지 를 3세트씩 중량 늘려가면서 하는데
2가지 정도를 힘들게 3세트씩 하고 나면 다음 운동에서 힘이 없습니다.
3번째 운동에서는 가벼운것도 잘 못들어요 힘이 완전히 빠져서요 3킬로짜리 아령으로도 너무힘이 듭니다.
힘이 들어가지가 않아요. 양쪽 2.5킬로해서 5킬로를 벤치프레스를 할려고 해도 깔려 죽습니다.
그래서 좀 쉬고 해도 도저히 힘이 나질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 가슴에 힘도 안들어가고 그래서 가슴근력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니깐 금세 지친다고 생각하지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운동했다면 횟수는 적지만 잘한건가요?
아님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제 체질상의 특징일까요?
이런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 그것땜에 좀 답답합니다.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나 없나 궁금해요
코치는 쉬고 하라는데 쉬고해도 안되는데 어쩝니까?아 참고로 단백질 보충제 콜드프로틴인가 그거 먹고 있고요 식사는 예전과 똑같이 정상적으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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