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에 지쳐가고 눈도 점점낮아져서 100만원만 주면 어디라도 가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룩
2023.04.01
제 주제도 모르고 오라는 면접 안간 적도 있고 회사도 따져가며 원서썼는데
정말 어리석었던 자신이 후회됩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자신감만 뚝뚝 떨어지네요
요새는 100만원 안되는 일자리나 알바라도 뛰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존심... 갖다버려야 겠습니다. 예전에 시간당 2000원받고 갈비집 일도 많이 했으니까요.
올해 중반기에 ( 8,9월경)뽑는 곳이 좀 있을까 해서 그때까지 어떻게라도 제약쪽과 가까운 알바찾아보는데
약국 종업원 시간당 4000주더군요 덜주는 곳도 있고...
돈이 얼마가되든... 아~~ 일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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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난
저두 이러다가 정말 말로만 듣던 백수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제약회사 들어가려면 전공성적이 비중이 젤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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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저두 공감 합니다. 하지만, 우리 조금 더 참아봅시다. 언젠가는 원하는 회사에서 일할 날이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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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쩝..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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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힘내세요. 조금 늦을 뿐이지.. 좋은 회사.. 원하시는 회사 꼭 입사하실 겁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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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맞아요.. 백수 생활이 길어질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하늘을 찌르던 눈도 많이 낮아지고.. 이젠 아무곳이나 날 써주면 일 열심히 할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이곳에서 잠시나마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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