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년 피다가 끊은지 2년 된거 같네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담배피는게 업무 중간에 가지는 휴식같이 생각됐었고,
끊은 뒤로는 휴식이 없어져서, 한 15분씩 하루 오전 오후 2번에서 3번 정도 산책을 나갑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진정으로 끊고 싶은건지, 아님 그냥 그러면 좋을것 같다는 막연한 마음인지...
조금이라도 스스로에게 담배필 여지를 주면(예들들면 오늘까지만 펴야지, 응가할땐 절대 못참겠어 등등)
절대 못 끊습니다.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가 시작이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됩니다. 난 원래 안 피던 놈이다 생각하시고, 담배 생각 나실때 한 10분 정도 산책? 같은걸 하면 도움이 됩니다. 담배의 허전함을 다른 먼가로 채워야 합니다. 과자나 사

어떤 계기도 중요한것 같아요 ~~
저같은 경우는 다쳐서 수술하게 되었을때 입원기간에 본의아니게 두달을 끊게 되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서 끊게 되었습니다~~^^

술,피씨방,친구 끊고 의지력...장전....

전 작년1월5일(잊을수 없죠..ㅋㅋ)날 끊기 시작했는데.. 계기는 추운데 사러 가기 귀찮고해서..걍 끊어버렸습니다..방법은 없고...그냥..안피는 수 밖에 없네요.. 한방에 확 끊어주세요~^^* 성공하시길..

근육성장하는데는 별 상관이 없는것 같은데..건강을 위해서 끊으면 좋죠..
난 담배피면 죽을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끊엇습니다~자기와의 싸움이죠~끊으니깐 몸에 쾌쾌한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조언 그냥 아무생각 안하면 되는데..

무상무념 운동 열심...

전 30년간(하루1갑) 피우디가 현재 안피운지 1년 쫌 넘었네요, 무식하게 참는 수 밖에 없어요 금연패치 다 소용없는것 같아요 강력한 의지만 있으시면 됩니다 부디 담배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양치질 좋습니다. 자주 하세요.

저도 한 10년 피다 끊은지 몇년 됐는데,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 입니다...
운동도 금연도 이게 없으면 다 소용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