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가 지금은 어떤가요?

참고로, 보통 열은 밤에만 납니다. 왜냐면 몸의 자가치유책이거든요. 일부러 몸에서 열을 내서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에요. 그렇게 때문에 해열제는 안 쓰는게 좋은 겁니다. 위 베가맘님 말씀대로 아이가 크게 변을 봤다거나 설사를 했다면 관장의 효과와 마찬가지이니 열이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열이 나흘째 밤에 또 오른다면 지체하지말고 병원에 달려가세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돌전부터.. 열나면 손가락 발가락 다 따서 피 빼주고 머리엔 차가운거 얹은체로 따뜻한 물로 반신욕(한40도정도) 시켜요. 그리고 차도를 지켜보다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 마그밀 조금과 죽염 섞은 끓여서 식힌물로 관장을 해주구요.. 지금 아이가 설사를 한다면.. 열이 내린다는 징조 같은데.. 애들 설사하면서 열 멎더라구요... 아니면 항생제 먹어서 그럴수도 있고.... 몇일 해야 클때 나는 열은 겨우 잡히고.. 그담엔 내가 더 단단해지고

울딸도 몇일전에 열이많이 나서 병원에 가니깐 목욕은 시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목욕시키고나면 열이 더 확 날수있다고요...걱정이 많으시겠어요..그리고 요즘엔 해열패치같은것도 있으니깐 확인해보세요

열감기로 검색해보시면 답변이 많이 나와 있어요~~한번 검색해보세요~좋은 답변들 많더라구요~
얼른 낫길 바래요!

설사기가 있으면 장염이 의심스러운데요, 병원 얼른 데리고 가보세요.
열나면 엄마가 밤새는거 밖에 별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아이 아프면 그담에 간호한 엄마 아프고, 그담엔 간호한 아빠 아프고 줄 몸살나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저 같은 경우 관장기를 준비해서 관장을 해주고,
아이에게 각탕기를 준비해서 자기 전에 각탕을 해주고 제우면 효과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