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요 병기도 높지않고 항암 피한것만으로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네요 저도 다섯살 아들하나예요
이제 님몸만 잘 챙기셔요 저도 그럴려구요 아자아자~~~

교수님 참 좋으시죠~~^^ 수술전 진료때 항암만큼은 서울에서 하는게 좋다하셨던 기억이~~~ 치료잘받으시길 기원할께요

고맙습니다. 아이 하나 더 가질려고 했었는데....다 틀렸네요. ㅠㅠ
조기발견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일인거죠?
님도 빨리 완쾌되길 빌어요. ^^

항암대신에 졸라덱스라고 난소억제주사예요 2년동안 28일 주기로 배에 맞구요 수술하고 거의 한달반동안은 신랑이랑 같이 다녔어요 양쪽 확장기로 인해 어깨 넘 아팠는데 어느정도 회복되실때까진 혼자선 무리지싶네요 ~~~

우와 반가워요. 엄마도 수다님께 4월 15일에 수술하셨어요. 엄마 집이 대구구요. 항암치료 땜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

배주사는 뭔가요? 혼자 다닐 만 한가요?

저 얘기같네요 수술 한달반 넘었고 2주입원에 며칠후 외래 한주한번씩 성형외과 드레싱 저도 항암,방사선없고 배주사 한달한번씩 ,,,거의 두달동안 6~7번 갔네요 앞으론 한달한번씩 식염수주입이랑 배주사맞아야하구요 전 대구랍니다 그래도 지방이라 교수님이 시간배려잘해주셨어요 이정언,방사익교수님 완젼 좋으셔요
수술잘받으시고 외래서 만날수도 있겠네요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