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술드신 날은 안하는게 좋죠. 술먹어도 간이 피로하고 운동해도 간이 피로할텐데..........적당한 자극은 몸에 좋지만 \술+운동\처럼 간에 이중으로 임팩트를 주게되면...........안좋아요.

술 드시는 날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일단 술이 들어 가면 알콜을 분해 하기 위해서 몸에 수분을 빨아다가 쓰게 됩니다.운동후에 술을 먹게 되면 알콜을 중화하기 위해서 쓰여지는 수분의양만으로도 빡빡한데 이미 운동을 통해 몸에 있는 에너지를 써서 소진된 상태이고 근육이 지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알콜이 분해 되는 동안 근육에 있는 영양분을 쪽쪽 빨아다가 사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근육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부분이 매우 크다는 것은 잘 아실듯 합니다.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술..피할순 없죠..저도 운동 굉장히 열심히 한답니다..일년 정도 꾸준히 하는데 술도 꾸준히 합니다..근육을 만드는데 있어 술은 굉장히 타격이 크죠..그래서 술과 타협을 해야죠,,합의점을 찾아야돼요..ㅋㅋ 전 아직 구체적인 합의는 못봤는데 술먹은만큼 다음날 물 많이 마시고 술때문에 손실된 영양 보충을 한답니다..

하루치가 날라가는게 아니라 몇일치가 날아가죠....빌더들은 술을 엄청 금하죠....쥐약처럼 생각합니다...

절대로 3잔(쐬주) 이상을 마시지 않는 녀석인데,,,,,,좀 다른 얘기인데, 제 경험상으로는 술빨이 많이 쎄지더군여

그냥 제 몸과 제 느낌은 그랫단 얘기이니.. 흘려들으시는게 맞을듯도 하구요 아 그리고 수다님 말씀대로 그때는 술이 이상하게 쎄졌었습니다만.. 요즘은 그냥 운동전하고 똑같습니다. ㅋㅋ

저는 솔직히 술.. 이거 일주일에 세번 이상 즉 하루 건너 하루 이상 먹지 않는 이상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처음 운동 시작할때 일주일에 두번 정도 운동 끝나고도 맨날 먹었거든요 ㅡ.,ㅡ; 단..제가 말하는 건... 절대 보디빌더들과 같은 우람한 근육에는 통하지 않을지도 모르죠 그냥 저같이 말라깽이에 근육 쬐끔 붙어있는 사람에 해당하는 얘기일듯 합니다. 전 참고로 그때 운동했던 근육에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거 같애요.. 술도 그때보다 더

저는 반대로 술빨 더 약해지던데...체질이 바뀐것 같아요

대학 다닐적 선수가 있었는데, 그 친구 말로는 3~5일 운동량이 사라진다는군여, 헛 소리 않는 녀석이니 맞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