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스미스머신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그 멀티란말이..머신도 아니고 프리바벨도 아닌...그...양쪽기둥에 바벨이 묶여있는식으로 되어...밑에...벤치가 인.디클라인으로 번갈아 바까가며 벤치를 빼면 어깨와 스쿼트를 할수도있는 식으로 되있는 기구를 말한건데...맞나모르겠네요....제가 가장 조아하는 랄프뮐러라는 사람이 쓴책에 그기구의 이름이 그렇게 되잇어서 전그렇게 알고있어요 ^^ 정확한건 아니랍니다.....행복하세요~*

근데 디클라인 \멀티\ 프레스는 모죠???

저도 그렇지만.. 사람마다.. 빌더마다 각기 더 잘 발달되고 나중에 발달되는 부위가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아놀드는 대흉근, 로니콜먼은 광배근, 숀레이는 복사근.. 이런식으로 조금만 운동해도 잘 나오는 부위가 있고, 정말 인고의 세월을 통해 얻어지는 부위도 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헬스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헬스를 통하여 각고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몸매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지요...

설령 스테로이드같은 약물을

수다님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더불어 제개인적인 tip을 드리자면... 뭐 여러분께서 아시고 공감하시겠지만 dip도 몸과 팔의 여러 각변화에 의해 소위 먹는 부위가 다릅니다.. 근데 문젠 그 각변화를 주는 것을 누구나 하지 못한다는 거죠... 각변화를 할 정도의 power가 있게 되려면 다년간의 운동경험이 뒷받침되어야 되고... 다년간 운동을 했다면 이미 몸은 어느 정도 멋지게 되어 있을 테니까.... 그냥 제 생각인데,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한 운동

초심자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오류가 데피네션(님이 말하신 라인 잡는)에 대한 착각입니다..기본적으로 근육의 큰 덩어리가 형성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근육의 선명도를 올리는 운동을 하겠다는 것은 마치 재료도 없는데 맛있는 요리책을 보며 요리를 만들겠다는 것과 똑 같습니다....일단은 벤치프레스,인클라인,딥스..가슴운동은 이 3가지에 집중하시고 ..점 점 중량을 올리는 것과 가끔씩 순서를 바꾸어 주는것 그리고 더 중요한 영양섭취에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