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이제 운동한지가 2개월이 되는데

제가 시험 때문에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수험생이라

척추기립근이 약해져서 몸도 만들겸 운동시작한거거든요.

크런치도 복부보단 허리가 아파서 못할정도니...........

그래서 2개월간 일주일에 2~3일 정돈 백인스텐션 해주다가

요근래부터 자세배워서 데드립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헬스 한 이후로부터 허리가 아픈데

정확히 말하자면 옆구리가 아니고 말 그대로 척추기립근 쪽인데요.

디스크처럼 뼈가 아픈건 아니고 근육통 같은데요.

머 그렇다고 얼굴표정이 찡그러질 정도의 통증은 전혀 아니구요.

예를 들어 이두를 하고 나면 다음날 이두가 뻐근하자나요.

허리역시 기분나쁜 통증은 아니고 위와 같이 뻐근한 느낌인데요. 문제는 이 뻐근함이 일주일 내내 그러거든요???

허리운동을 안해도 가슴이나 어깨를 할때 허리를 쭉 피고 하자나요. 모든운동이 항상 허리는 긴장시키고 하자나요.

전 그래서 아직 척추기립근이 약해서 허리피고 운동할때마다 자극 받아서 그런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좀더 운동하면서 척추기립근이 강화되면 이런 뻐근함이 없어질까요??

허리가 일주일 내내 뻐근해서 지금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