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세는 몸을 고정시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완근보단 등에 힘이 집중시켜야죠. 등에[ 힘이 집중될수록 전완근이랑 손바닥에 부담이 적어져서 휠씬 잘되는데여./

맞앙 공감임.. 장갑 껴도 아픔.. 굳은살이 또 접혀서 아픔.. ㅋ;;; 계속터짐.. 심심할때마다 뜯고.. ..ㅋ;;
전 아파서..손가락쪽으로 잡고 하는데 손가락 아프고.. 손가락에도 굳은살 배겨서ㅡㅡ;; 별효과 없는듯..

참다보면 적응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굳은살 있는게 더 맘에 들던데..

헬스장갑을 끼고 하세요 어느정도 굳은살 배기고 아픈건 참으셔야 합니다

하수다님과 같은 맥락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턱걸이를 처음에 할 때에는 \봉\만 눈에 들어 오고, 발을 차는 등 버둥대면서 올라가게 됩니다만..
의식적으로라도 → 손 → 팔꿈치 → 어깨 뒤쪽 → 등(견갑골) 쪽으로 신경을 집중하시는 편이
더 큰 근육인 등(광배근), 승모근, 이두근의 활용도를 크게 할 수 있고
전형적인 턱걸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체중이 180에 94킬로라 요즘 헬스장 다니면서 다이어트 중이네요.... 턱걸이를 학교다닐때는 한 5개 정도 되었는데 ..... 지금은 하나도 하질 못하네요..... 연습좀 해야죠....ㅠㅠ

좋은 참고하겠습니다^^

철봉 철에 뭐 몰랑몰랑한거 하나 걸쳐두고 장갑도 끼고 하면 좀 괜찮은듯..

체대준비생입니다.
저도 몸무게가 80키로라서 턱걸이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철봉앞에 평행봉을 가져다놓고 다리 올려놓고 매일 연습했습니다.
손에 굳은살은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나중엔 그게 터져버립니다.

저도 체중이 많이 나가다보니 굳은살도 잘 생기던데 6번정도 터져서
손바닥이 피범벅이 됬었지만 얼마지나면 다시 회복되고 괜찮더군요
오히려 왠지 뿌듯해집니다.
그 결과 1개도 못했지만 지금은 20개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