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도우미(베이비시터 등) 서비스
말달리자
혹시 샹그릴라 도우미 서비스가 어디까지 되는지 아시나요?
베이비시터가 있는 건 알겠는데 예를 들면 공항에서 짐부터 쭉 들어준다거나 하는... ㅋㅋ
4, 5세 아들 둘에 임신 5개월인 몸으로 남편 없이 혼자 가게 될지도 몰라서
이것저것 궁리중인데 제일 걱정이 공항이예요.
공항 내린 시간이 새벽이라 애들 둘 다 잘텐데 얘네들 쌍둥이 유모차에 태워 끌고 나간다 쳐도
캐리어는 어째야 하나 등등...
항공, 숙소 다 날리자니 너무너무 아까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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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아~~ 다들 마음 넘 좋으셔요! 벌써부터 마구 감사해요. ^^: 작전을 바꿔서.. 남편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어요. 상사에게 휴가를 허락받을 수 있을 거라구요. ㅋㅋ 거의 반협박을 하고 있는 거죠~~~ 애 셋 되면 어디 못다닐텐데 그래도 한놈 뱃속에 있을 때 오붓한 마지막 여행이 될 거란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혼자 둘 데릴고 가게 되면 그게 과연 휴식일진 모르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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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력
꼭?가셔야죠~ 직원들이 신경 써 줄꺼예요. 리조트에만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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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우람
준수맘님 마음이 따뜻하시네여. 같은 날이면 저희도 도울께요..전 10월 13일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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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샘
당근 가셔야죠 샹글에서 푹쉬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할텐데 전 추석날 갑니다 같은날이면
저희가 도와드릴께요
입국심사대까지는 아무도 못들어오고
나가시면 바로 샹글 직원있어서
짐다들어 룸에다 넣어주니
걱정 뚝
심사대 까지는 계단도 있을수 있으니
저라면 자는애 미리미리 깨어서
걸려서 나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