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34살, 7살, 4살 두딸 아이 엄마예요
저두 3기 선항암 8차 후수술이예요
1차 항암 11일 되었어요
저두 요즘 웃으면서 살아요
어머니께 전해드리세요 우리 앞으로 100세 까지 살자고....
슬퍼하긴 너무 이르다고... 치료하면 나아요 전 그렇게 믿어요 하이팅 하세요

맨 처음 암을 받아드릴때는 다들 그런 생각들을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기 환자가 진행하는 선항암치료는 보편적인 치유 프로그램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존 암세포를 없애는 것도 목적이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걸 막는다는 것도 들어가 있네요.
그렇게 암세포를 없애거나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 수술해야만,
앞으로 올수 있는 전이라든지 재발같은 것을 막을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밝은 생각만 하시고 엄마보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려 주세요.
우리집사람도 맨

저희 엄마도 6개월 전에 3기말 판정 받으시고 선항암 8차 받으시고 2주 전에 수술 하셨어요. 저희 엄만 항암도 그렇게 힘들진 않으셨어요. 엄마한테 좋은 얘기 긍정적인 얘기 많이 해드리세요. 같이 힘내요!

저도 3기. 유방 림프절 한 쪽 전절재,
얼마전에 6년째 건강검진 무사통과 했고 7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선항암도 괜찮답니다
갑자기 찾아온 암선고에 많이 놀라셨죠?
열심히 치료 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힘 내시고 절차에따라 치료 잘 받으세요^^*

제 아는언니3기말이었는데 6년째건강하세요 그언니는토마토는 항상먹었다네요 사실3기말이라 너무우울해서 애써 암에대해공부안하고 의사샘하라는데로만 했데요 지금은 너무건강하세요 때론 모르는게약일수도있더라구요

먼저 수술하는것보다 항암을 먼저 하시는것이 좋아요
외국에서는 선항암을 권한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께 희망적인 말씀 많이 해드리세요

저희 엄마도 3기세요 항암 방사선 마치시고 얼마전에 1년 6개월 검진 통과하셨어요~~치료 잘 받으시고 즐건 마음으로 생활하시면 되요 운동은 필수구요!! 어머니 마음부터 일단 편하게 해드리세요^^ 힘내시구요!!

39살 3기에요
여기 저말고도 3기 많으세요
치료 잘받고 앞으로
운동두 하시고 그러시면 오래오래 사실거에요
걱정 마시고 치료 잘받으세요
우울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안좋아요
내가 이길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이
사실 어떤 약보다 가장 좋은 치료제에요
홧팅 입니다~~^^

주변에 3기였던분 있는데 치료후 몇년째 무사하씹니다!!긍종적인말 마니 해주세요~~항암고통이 심하니 마니 도와주시구요~~전 암보다 항밤받다 죽일수있단 생각도 했는데 제가 워낙 허약제질이라 그런것도 같구요~~힘내세요!!

저도 어제 아주대 다녀왔는데......전 치료 다 끝났고요
보통 3기이시면 선항암부터 하시는 편입니다
정용식 샘 이시겠네요
저도 처음에 인터넷 검색해보고.....결정했고...
믿고 맡겼습니다^^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