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두분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그냥 믿으면서 꾸준히 운동할게요 ^^

ㅎ 원하는 곳의 지방을 먼저 뺄수가 없다는 의미일 껍니다...복부운동을 한다고 복부지방이 먼저 빠지지 않거든요~ 전신에서 지방분해가 이뤄지지만 효소의 분포 차이로 더 빨리 빠지는부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빠지는것처럼 보이는데...뭐 결국 속도의 차이일뿐 전신 지방이 같이 분해된다는 화수님 말씀도 맞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운동영양학을 배울때 국부지방만을 뺄수는 없고 전체적인 지방의 분해로 배웠거든요. 그리고 아저씨들이 배에 지방이 집중되는건 좌업생활과 활동부족도 하나의 요인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예로 요즘 어린이들도 매일 게임만 하느라 복부지방이 많듯이요. 아무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 순서가 있듯이 빠지는 순서도 있어요;축적되는 순서가 다른건 lipoprotein lipase 라는 효소의 분포 때문인데요...나이 성별에 따라서 이 효소의 분포가 달라서....남자들 여자들 아이 어른들의 지방이 끼는 부위가 다릅니다...아이들은 전체적으로 통통하게 올라오는 반면 아저씨들은 배에만 집중되는 현상의 원인입니다..
지방 분해가속시키는 베타수용체의 분포 역시 부위에 따라 달라요 그래서 얼굴부터 빠지고 사지부터 빠지면서 몸의

옆구리와 아랫배가 가장 나중에 빠진다는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우리몸이 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할때 다른부위의 지방을 먼저쓰고 옆구리와 아랫배의 지방을 나중에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이 분해가 되면서 에너지로 쓰이지요. 태클은 아니고 조금 잘못된 정보라 댓글달아봅니다.이해해 주시길... 그리고 꾸준히 하시라는말과 운동과 식이요법중 식이가 더 중요하시다는 말씀은 좋은 말씀이시네요 ^^

옆구리 아랫배는 제일 나중에 빠져요....조급해 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셔야 돼요.....^^

다이어트는 운동20 식이조절80입니다~먹는것도 조절 잘 하셔야됍니다

지방은 유산소운동을 통한 지방을 주에너지로 사용했을때 빠집니다. 절대 국부지방만을 따로 빼실수는 없습니다. 단 그부위에 운동을 꾸준히 하면 지방이 축적되지는 않겠죠. 유산소 운동을 통한 전체적인 지방감량이 정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론은 웨이트+유산소운동을 해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