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훔... 전 11월 초여!!
몸은 서울인데 부산에서 식을 올려야 해서 예식장을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 단계예요.
신혼집도 미리 알아봐야 할것 같은데...
예랑이가 게으름뱅이예요 ㅠㅠ

저두 10월 25일인데~ 저희는 아예 가격대를 어느 정도 생각해두고 식장을 알아봐서 아예 고가대는 빼구요~
황실하구 미래웨딩홀 알아봤는데 황실은 부페가 저렴하면서도 괜찮고 홀도 괜찮고 대신 서비스가 좀~ 할인도 안되구 아예 리모델링 때문에 그 값을 뽑아야되서 할인은 어렵다구 하더라구요 미래웨딩홀은 단독이고 넓고 신부대기실도 괜찮았구요 단 조금 오래된 느낌은 받을 수 있지만 상담하시는 분 친절하고 할인도 되게 마니 해주구용~ 암튼 제 마음은 미래로 기울

원래 10월이 최고 성수기고..그중 25일은 길일이라서 벌써 왠만한데는 다 예약 다 찼구요..ㅠ 좀 괜찮은데는 아예 10월예식 자체가 다 예약되어있던데요!! 빨리 알아보세요..

-_-;; 와우. 벌써부터 가을결혼식준비에 들어가다니... 정말 부산사람들이 빠르긴빠르네요ㅜ

전 아직 아무것도... ㅜ_ㅜ 언능 날 잡으러 가야 하는데.... 예랑은 왜그리 빨리 잡냐고 궁시렁 댈 뿐이고.. 오늘 앉히고 얘기좀 해야 겠어요

저도 가을에 할건뎅..울 엄마 담달에 날 잡자는거 겨우 꼬셔서 오늘 날 잡으러 가는뎅....
얼릉 진행해야겠어용..ㅎㅎ

저두 10월 25일인데..ㅎㅎ 저는 낼 알아보려 다닐려구요~^^

저두 11월예식인데 예식장 예약 빨리 한다 생각하구 갔더니 예약하신 분들도 있더라규요~
원하던 장소,시간할려면 더 서둘러야 할듯~ㅎㅎ

전 10월25일요~ㅎㅎ 벌써 예약장 다찼드라는~
어서어서 하세요~ 전 일단 식장만 예약해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