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웨이트 6개월차 직장인입니다. 175/ 75kg 중배엽이고 3개월 개인지도하에 운동 후 혼자서 3개월
나름 동네헬스장 마니아 정도의 몸은 가지고 있습니다 ^^:
얼마전에 아는 보디빌더 형님을 만나서 같이 운동했는데 제게 컷팅을 좀 하라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 6개월차니깐 1년정도되면 할려구 계획중이었다고 말은 했습니다만,
요즘 다른부위에 만족을 얻고있는 반면에 아직 선명치 않은 복근이 신경이 쓰여 다이어트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6개월간 3분할로 주6일 한번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고요(몇번은 있겠습니다만 ㅎㅎ:) 식단조절이라해서 그렇다고
평소에 많이먹지도 않고 정크푸드도 배제하는 편이라 식단조절을 들어가면 임팩트하게 운동을 들어가다보니 근손실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방컷팅제라 해서 들은바도 있긴 한데 나쁘지만 않는다면 욕심도 갑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있습니다만평소 부위당 45분 두 부위 1:30~2:00정도를 웨이트를 하는 편인데 다이어트 들어갈 때 적정한
유산소 시간이 40분이라고는 하던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웨이트시 충분한 당질소모가 이루어 진 뒤 20분의 인터벌 또는 빠르게 걷기정도로 체지방연소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머 20분뒤에 지방이 탄다, 이런 교과서적인 답변이 운동초반엔 많이 힘이 됬지만 막상 운동을 해보니 원칙이란 것이 꼭 다 맞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제가 웨이트시 델토이드 운동을 조금 소홀히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부위 운동을 임팩트하게 들어가다보니 삼각근도 같은 근통이 오는 거 같아 소홀히 했습니다. 그런데 델토이드 운동을 못할 시 다른 운동 수행 시 보조근이 받쳐주지 못해무게증량에 어려움을 겪을까요?

그리고 효과적인 식스팩 데피니션을 위한 고수님들의 경험과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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