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전 24살의 남자 입니다.
전 어릴때부터 유도 선수였습니다. 키는 175. 체중은80.
모두들 저의 몸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실체를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사실 전 몸이 좋질 않거든요. 옷을 입었을때는 몸이 좋아보이는데 말입니다. 벗으면...ㅜㅜ
형편없는 정도는 아니고요, 가슴도 좀 나왔고, 삼두나 이두도 좀 나왔습니다. 힘은 무지 세고요,
벌크가 좀 큰 편이지요.그러니까 좀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합니다.ㅜㅜ
그래서 더욱 부담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몸이 멋있을거라고 생각을해서 옷도 못갈아 입고요ㅜㅜ
배가 좀 나왔는데 항상 힘을주고 다녀요ㅜㅜ
어떻게 하면 멋진 몸매를 만들수 있을까요. 먼저 살을 빼야할까요?
자꾸 살이 쪄서 가슴도 쳐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헬스장에서 가슴 운동을 하는데
별로 효과를 못 느끼네요... 아~ 어떻게 해야하나... 일주일 단위로 프로그램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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