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카 레스토랑 괜찮나요?
솔빛길
크림슨에서 묵을 예정인데 거기 저녁이 좀 퀄리티에 비해 비싸다고 해서 밖에서 먹고 올까 고민중입니다
여행 책자에 보니 아바카 레스토랑 괜찮다고 되어 있는데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저번에 마르코 폴로도 책자보고 다녀왔는데 책자보다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평일 런치가 999p + 서비스료 따로 해서 1100p정도 나왔거든요)
아바카 레스토랑 가격이랑 평 좀 부탁드려요
아니면 크림슨 주변으로 가깝고 유명한 식당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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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헉...너구리;;; 역시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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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저흰 아바카에서 묵었어서ㅡ조식 석식 다 먹어봤는데요..
그냥 그랬어요ㅡ다 남기고ㅜㅜ
방에와서 너구리 먹었답니다ㅡ느끼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엔 마리나몰가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김밥 떡볶이 시켜서ㅡ둘이서ㅡ폭풍흡입을ㅡㅋㅋ
비싼데ㅡ그냥 그래요ㅜ -
가온누리
좋긴 하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다른 곳을 알아봐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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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리
사실 가격대비 비추 입니다. 워낙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가격 비싸고 인테리어 조금 있어 보이면 다들 분위기에 취해 좋다고 하는데
햄버간 샌드위치는 아얄라몰 가셔도 충분히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순위는 사실 ^^
2위 스타벅스
그리고 차오킹, 코리코브, 라플레이스, 맥도날드, 졸리비가 순위에 나온거 보면 -
널위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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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많이 비싸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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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헉!ㅋㅋㅋㅋㅋㅋ
큰맘먹고 1박하는게 낫겠어요.........
조식이라도 먹게ㅎㅎㅎ -
당나귀
반렌타인데이 프로모할때 세트메뉴 가격이 한화로 10마넌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ㅎ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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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싸다는 글은 많이 봤는데ㅎ구체적인 가격은 못봤어용ㅎ근데 진짜 가격대가 높은가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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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아바카는 가격대가 비쌉니다. 하지만 미쿡인 쉐프가 요리를 아주 잘 합니다. 분위기도 좋구요. 가격 상관없으시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