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지금은 귀차니즘 때문에 혼자 돌아다니는 일이 많이 줄었지만, 대략 10년전인 학창시절부터 혼자 먹는거 좋아했는데요, 요즘은 싱글족이 많아서 그런지 시내에서 왠만한 식당에는 혼자 먹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더군요. 아차산이 거리상으로 가까우면 저도 채식만두 먹으러 혼자 잘 갈거 같아요.

ㅎㅎㅎ 네 요산채라고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점심은 언제나 ok 이죠~ 긍데 수다님이 점심에 동탄 까지 올 수 있어요? 완전 멀텐데 ㅎㅎ
글고 동탄에 매크로가 지금 영업을 안하나봐요...전화로 물어봐야 할텐데.. 글고 아니면 요산채라고 있는데 저도 아직 안 가봤어요 ... 시간 맞으면 놀러 오세용 ~^^

봄바람잘쐬고왔어요? 동탄에맛집좀있던데 비젠님 같이갈까요? 점심은괜찮지아나요?

수다님~~ 드뎌 채식당 투어 시작 하는거예용? 뷔페는 아직 저도 혼자 못 가지만 다른 곳은 혼자도 잘 다녀용
ㅎㅎ 그래도 같이 가는 것이 좋은데요~

ㅎㅎㅎ 번개있음 참석은하겠는데 또 주최는못하는 ㅎㅎㅎ 평일점심벙개도 호응있을까요?

번개 치세요~
저도 혼자 자주 가거든요~ ^^

아 본거같아요 가봐야할곳늠흐많다는 ㅎㅎ

우후후 차도녀 분위기좀내야겠군요 ^^

아차산에 수시로 혼자 출몰하는 1인이예요. ㅋ
친구랑 같이 가기 전에 일부러 탐방하는 편이예요.
일정수준 이하로 별로인 채식식당을 데려가면 내 가오(?) 이런게 상하는 것 같아서.. ㅋㅋ
혼자 다니면 차도녀 같기도 하고 스파이 같기도 하고 재밌잖아요.
내돈 내고 나혼자 먹겠다는데 뭐가 문제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