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님 얘기들으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히히 감사해용

채식을 왜 하려고 하시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질문이에요. 저는 사육/도살되는 동물이 가슴아프고 축산낙농업의 환경파괴때문에 채식을 하는 터라 동물성분만 들어가지 않았다면 양념을 한 채소든 튀긴 채소든 맛만 있으면 잘 먹는 답니다.^^;

천천히 줄이시면 됩니다.

감사합시다 그런데 양념한 채소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제가 매운양념을 좋아해서오.

통곡, 약간의 달지않은 과일, 양념하지 않은 익힌채소(또는 생채소)를 먹다보면 알아서 조절이 될것입니다.

부산에도 모임 이 자주있으면 가고싶어요

^^ 아무 모임에 나오셔서 다양한 이야기를 두루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이트 정모가 따로 있는게 아니구요, 회원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모임을 자주 가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사실 원래 육류는 잘안먹어서 고민안되는데 과자 초콜렛 유혹은 힘들어요ㅠㅠ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건, 처음부터 너무 빡세게 하면 반대작용으로 갑자기 일탈(?)현상이 일어나서 다른 것들두 먹고 싶을 수 있으니까, 먹고 싶은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생기면 너무 심하게는 말고 적당히 먹는 것두 좋은 거 같아요. 천천히 단계를 높이면서 하시면 별 무리 없을듯요 ㅎㅎ
채식 생각보다 어렵지만, 해보면 그냥 그렇게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회식 자리 가셔두 고기를 별로 잘 안먹는다구 하구 된장찌개나 야채 종류에 밥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다른

안녕하세요, 우선 채식을 맘먹으셨다니 너무 반가워요 ㅎㅎ 구체적으로 어떤 게 궁금한 지 물어봐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답변 해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직장생활(? 인턴중)을 하고 있는데 저는 현미밥이랑 야채반찬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다니면서 보통 점심에 먹구요, 여의치 않을 때는 주변에서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테이크아웃해서 먹어요
저두 과자킬러인데 ㅎㅎ 보통 과자가 먹고 싶으면 뻥튀기나 쌀과자, 그리고 비건도 먹을 수 있는 과자 \쌀로별 고소한맛\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