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의 난감함.....
앨버트
집에서 있을때는 채식에 어려움이 없는데요...
외식을 하게 되면 완전 난감할것 같아요;;
제주위는 모두들 고기매니아 !!!!
저도 며칠전까진 그 그룹의 일원이었지만요;;;;
특히 시어머니 만날때가 젤 고민이네요.....
혹시 경기도 분당이나 용인 근처에 채식식당이 있나요?
신랑도 유별떤다고 구박할태세...
잘 설득해서 넘어오게 해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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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방송을 보여주세요...어른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귓등으로 들으시는 경우가 많은데 방송에서 보여지는것은 우와~ 하시는 케이스가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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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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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분당 오리역에 채식식당 있어요..이든밸리라고. 궁금해서 한번 구경 가본적은 있어요
그리고
수내역에 이파리 라는 채식부폐가 있다는군요 .
분당 채식으로 검색해보세요 -
혁민
저도 안하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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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전 그래서.........외식 안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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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Tears
그거 보고도 정신못차립니다 ;;;;
현미밥만 먹으면 된다고 우기네요 ;;; -
늘솜
목숨걸고 채식하다 1.2.3탄을 꼭 보셔야지 말입니다~
그거 보시면 육식에 대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바뀌실텐데요... -
여우By
ㅎㅎ 굳이 채식하라고 말씀 하지 마시고 그냥 맛있는 채식 요리를 자주 해드려서 꼬시세요
아무래도 입맛 바꾸기가 쉽지 않으신 분 같은데~
입맛때문에 포기를 못한다면 맛있는 걸 드리면 되죠 .
남편분이 집에서만 이라도 채식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무리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도 맛만 좋으면 장땡이라능~ㅋㅋㅋ
화이팅 할께욧!! ^0^ -
빛다
우리 신랑은 아무도 못말려요 ;;;
잘 꼬셔봐야죠~~~ -
들샘
왼쪽 하단에 내려가다보면 \채식식당,메뉴정보\에서 찾아보세요.
가족들에게도 오랜만에 건강식 해보자고 해서 모셔가세요 ^^
신랑한테 몇몇 육식에 관련된 동영상 보여드리면 유난떤다는 말씀은 못하실듯해요... ^^
천천히 바꿔가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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