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만 31개월 된 남자 쌍둥이입니다....
말은 그리 일찍 트인 편은 아니구...두돌지나면서 좀씩 하더니 한 25,6개월쯤 많아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엄마인 저로서는 영어에 대한 걱정이 늘 있어서 애기때부터 그냥 노출이나 해주자는 의미로다 영어 cd, 노부영등 틀어주긴 했어요.
얼마전 이 사이트를 알고 잉타 뮤직팩이랑, 레터팩토리, 낸시홀 영어동화책 몇권 사게 되었구요...
아직 딱히 영어 전집이나 머...이런건 없네요...

제가 궁금한건.. 영어를 어떻게 접근해 줘야 하는지 제가 잘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냥 노래 cd 며 dvd 틀어주는게 다인데, 그렇게 그냥 듣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영어 동화책도 영어로 읽어줘야 하는지, 아님 한글로 읽어주면서 내용을 알게 한 뒤에 영어로 읽어줘야하는지....것두 의문스럽구..
애들이 레터팩토리를 좋아하는데, 말문도 트이기 전에 그렇게 abc..를 알게 하는게 괜찮은거지도 모르겠구요....
정말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단어를 영어로 가끔 야기하긴 하지만, 어떤식으로 문장으로도 말 하게끔 도와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물론 아웃풋이 나오기를 기대하긴 좀 이른나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제 좀더 영어 접근을 시켜줘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아직 한글도 잘 모르는데...? 라는 의문도 생기기 시작했구요...

사이트에서 자료를 좀 얻고자 요 며칠 계속 들여다 보면 볼수록정보만 잔뜩 넣어놓기만 하구머리속이 넘 복잡하기만 하네요.....
조급하게 맘먹지 않으려고는 합니다...
선배맘님들...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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