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누나들 군대 어떻하죠 ㅠ.ㅠ
드리
저는 이제 8달 되가는 고기,계란,우유 안먹는 20살인데요.
4월달로 군대는 신청해났습니다.
육군 운전병과 해병대로 신청했습죠.
근데 군생활 먼저 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힘들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선임들에 눈에 들수도 있고 영양섭취가 제데로 안될수도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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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채식도중요합니다.
살기위해서 먹는다고 생각하시고,잡식하시는것을 추천함니다. -
지우개
정말 채식을 하셔야겟다면 종교쪽으로 밀고 나가세요. 채식주의자라고 고기 안먹는다보다 종교적 신념으로 고기 안먹는다 가 군대에선 그나마 더 잘 먹힙니다. 까노코 말해서 고기 안먹고싶다면 밖에서 스님이엇다고 말하면 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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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군대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어서 뭐라 드릴말씀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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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어쩔수가없습니다 시도때도없이 나오는게 고기죵..근데 훈련소에서는 고기자체가 잘안나올꺼애여 양도 적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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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즐기고 싶지만 이제는 정말 고기먹는게 싫어져서요... 견딜수 잇을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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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채식은 사회인에게만 허락된존재이죠..군대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까라면 까야하는곳이 군대이죵...신병훈련소는 자신의의견을 표출할수있는공간은못되실꺼애요 일단 군대가신다니깐 즐기자라고 생각하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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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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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나래
지금 머리깎으러 대기타구있대요..
남친은 채식생활은 일단 체념상태인데
정말, 내 신념, 내 건강.. 기본적인것도 박탈당하는 곳이 군대인것같아요..
멋진 대한남아가 되어서 돌아오라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진짜 국가에 빌려주기 싫으네요ㅠㅠ
억울하기도하고..
대한민국 남자 화이팅입니다!! -
큰솔
ㅠㅠ 힘드시겟네요. 저도 그렇게 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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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제남친도 비건인데 내일 훈련소들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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