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가끔 귀에 물들어가면 면봉으로 살살 하면 많이 나오던데요~ ^^;

귀지는 파는게 아니라고하길래 안파려고 노력중인데,,,가끔은 정말 미친듯이 후벼파고 그래요...^^;;;흐흐,,큰덩어리가 나오면 그 상쾌함이 어찌나 좋던지....뭐 나중엔 아파서 끙끙대지만요..ㅠㅠ

저는 목욕하고 면봉으로 귀지 파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전 병원에 가봤는데 의사샘도 못 건드릴 정도였어요.갠적으로 귓 속으로 뭔가 깊숙이 들어가는 그 느낌이 소름끼치거든요.

올 우리 애기가 집에 있는 바람에 그리고 집에 누가 오는 바람에 사이트에 들어오질 못했네요..ㅎㅎ 기분최고님 수다님 수다님 수다님 수다님 여하튼 감사합니다... 안 됨 병원에 함 가보아겠어요...수다님 방법이 ㅎㅎ 쬐금 무섭긴 하네요... 수다님 저도 정말 무섭고 아프고 그래요... 수다님 말씀처럼 큰 맘먹고 병원에 함 가보아야겠어요... 남은 시간 편안하세요...^^

저두 수다님이랑 같은데...전 이날 평생 귀지 파는것도 무서워서 못파는 사람이예요.ㅠ

아.. 참고로 저때는 말뚝박기 손 짚고 타는 애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다 옆쪽으로달려와서 날라차기 식으로 탔죠. 아니면 벽치기로 높이를 최대한 크게 해서 타던가.. ㅋ

주먹으로 귀 아래쪽 목 부분을 세게 치면 반동에 의해 귀지가 나옵니다. ㅋㅋ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ㅋㅋ

말뚝박기하는데 제가 수비(태워주는 사람)라 엎드리고 있었죠.

공격하는 애중에 날랜 애가 있었죠.

그 녀석이 달려오면서 점프해서 타는데... 삑사리가 나서 옆차기가 되버려서 달려오는 힘이 그대로 발로 제 목부분에 전달.. ㅋㅋ

쉬는 시간 끝나고 자리에 와서 앉아서 확인해보니 귀지 큰게 나왔었다는.. ㅋㅋ

그 때 깨달았죠. 주먹으로 세게 쳐주면

헉 정말로 면봉이 안좋나요???? 이런~~ 샤워하고 꼭 면봉하는데!ㅜ.ㅜ

의학책을 봤더니 면봉이나 그런 걸로 후비면 귀지가 더 들어가게 되니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기름 한방울을 귀에 넣으면 귀지가 녹아서 나온다면서... 따라해본 적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