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채식 20일째..배가 나와욤,,^^;;
들찬길
현미채식하고 변비가 없어져서 배가 어느정도 들어가나 싶더니
몇일전부터 배가 좀 빵빵한 느낌이 들면서 배가 좀 나왔어욤
신체적인 문제로 운동은 못해서 스트레칭정도 해주고 있답니다
간식으로는 호두조금먹거나 수박반공기나 토마토 한개나 쑥개떡 두개정도(하루에 한가지로)
식사로는
현미밥은 한공기 조금 못되게 먹구요
나물 채소반찬은 나물3~4가지 쌈채소로 밥공기로 한공기 좀 넘게~~ (밥보다 반찬을 더 먹네요)
김두장씩먹던지..미역줄기 볶아먹고요
말씀드린것처럼 견과류는 일주일에 한주먹정도먹고요
두부는 아침 점심에만1/4모씩
식사시간 끝날정도되면 배가 많이 부른 느낌이 드네요..
양을 줄일까 하는데..이눔의 식욕이!!!!!!!ㅜ.ㅜ
그래서 오늘부터 저녁식사시간을 좀 일찍합니다
아침 7시
점심 12시
저녁 4시로요~~
왜..살이 찌고..배가 나오는지.. 채식방법이 잘못된건지..운동을 못해서 그런건지..
저녁을 일찍먹는 방법도 괜찮을지....신장이식한지 얼마 안됫는데..몸무게가 늘면 신장에 무리가 간다고 하셔서
지금몸무게를 유지하라고 하셨거든요~
조언좀 꼭 부탁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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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감사합니다 ^^ 수다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사실 약 부작용도 있는거 같구!
몸이 좀 회복되면 채식효과를 톡톡히 보는날이 오겠죠? -
핫자두
원래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살도 찌고 한다고 들었어요. 몸 밖으로 노폐물을 배출할 힘이 없어 몸속에서 돌고 돌다 쌓이는 거죠. 큰 수술 하셨으니 몸이 많이 지쳐 있어 그럴 생각이 드네용~ ^^ 너무 걱정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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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9시쯤 자요..신장이식한지 두달정도 되어서..초저녁되면서부터 몸이 좀 피곤하고 지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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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헐 저녁4시 8시쯤에 주무시나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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