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항공권은
7월 19일 밤 9시에 멕시코 시티 IN.
7월 27일 13시 멕시코 시티 OUT 이구요.

직장인이라 길게 낼 수 없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무튼...

박물관 같은 것은 최소화하고 유적도 멕시코시티의 떼오띠우아깐만 보려고 합니다.
대신 세뇨떼 투어나 플라야 델 까르멘 근처의 클럽이나 바다를 즐기는 활동을 많이 넣을 계획이구요.

그래서 가고싶은 도시를 고른게..
과나후아또, 멕시코시티, 와하까(Oaxaca), 메리다, 플라야 델 까르멘(깐꾼, 툴룸 등등)
입니다.

칸쿤과 멕시코 시티 국내선을 예약할 예정인데 앞쪽 일정에 넣을지, 뒤쪽에 넣을지는 아직 못 정했습니다.

문제는 과나후아또는 멕시코 시티 위쪽에 있는 거랑..(이거는 일정 조정으로 어떻게든 되겠죠..;;)
와하까(Oaxaca)에서 메리다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보통은 치첸이사든, 뻴랑께(?) 인가.. 그런 도시를 중간에 들러서 가던데..
아직까지는 딱히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요.

길게 가지 못하는 만큼 하고 싶은 걸 충분히 여유롭게 즐기는 여행일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가급적이면 너무 힘들고 무리하지 않는 일정으로 짜고 싶구요.

제가 말씀드린 계획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특히 와하까(Oaxaca)에서 메리다가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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