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들의 마음이 저와 비슷할 꺼라 생각 듭니다.

무엇을 사야하고 준비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아기꺼는 다 나와있어도 엄마의 산후조리 기간 동안의

준비물은 없은 거 같아 애기꺼, 엄마꺼 필요한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 엄마꺼
1) 병원에서
.수건 : 병원에 수건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출산한 병원에는 수건이 없더라구요
진통하는 동안 많은 땀을 흘리고, 출산 후에도 땀을 많이 흘립니다.
수시로 닦아주어야 하기때문에 적어도 5장 정도
. 내복 , 양말 , 팬티
: 팬티는 자연분만시 많은 피를 흘리기 때문에 패드를 하고 있어도 많이 묻습니다
버려도 되는 것으로 준비
: 내복은 아래는 필수
. 퇴원시 입을 옷
: 이건 남편이 퇴원 전날 가져다 주어도 되겠습니다.
. 칫솔
: 양치는 충실히..
2) 산후조리 기간
.생리대 : 오버나이트 한 통, 대형으로 2통, 중간으로 2통, 정도 준비.
전 6주 기간 내내 오로가 나와서,, 총 6통 정도 사용했습니다.
.내복 : 상의 내복은 한 4벌 정도 ( 땀냄새로 하루이상 못 입습니다. )
하의는 한 2벌 정도
.산모용 쿠션 ( 이름을 까먹어서 )
: 없을 경우 긴 타월을 또아리를 만들어서 앉으세요
회음부가 많이 아파서 앉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헤어 드라이
: 좌욕시 필요
2. 아기 물건
. 기저귀 ( 종이를 사용할 경우 백조보다는 크린베베 추천 )
. 베넷저고리 : 3벌 정도에 내복
기저귀 갈다 아기가 소변을 누면 갈아입어야 해서
. 속싸개 : 3개
. 겉싸개 : 굳이 안 사도 됩니다. ( 큰 타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베개: 신생아때는 머리 만들어준다고 사용안 했습니다.
지금은 좁쌀베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양말 : 한 2개정도
( 저는 바지를 안 입히고 양말만 신기고 있어서 )
. 가제 손수건
: 매일 빨래을 한다면 20장이면 충분 ( 모유수유시 더 적어도 됩니다. )
. 담요
: 겉싸개보다 약간 도톰한 담요가 더 실용적인 거 같습니다.
. 목욕 타월
: 어른이 쓰는 것을 사용되는 되는데 작어서 큰 게 좋더라구요
. 로션, 비누
. 세제, 빨래비누 ( 천기저귀 사용시 필요 )
. 젖병 세제 ( 저는 젖병, 애기용 스푼 씻을 때 사용함 )
. 발진연고
: 분을 안 바르고 발진시 연고만 살짝 발라주고 있습니다.
. 욕조
. 분유
: 처음부터 모유 수유 작정한 분은 아예 사지 마세요
: 그게 아니라면 분유, 분유병, 분유병 소독솔
. 물티슈
. 빨래걸이
: 저는 천기저귀를 사용해서 빨래걸이를 하나 구입
: 아기의 담요나 속싸개 등 큰 빨래을 할 경우 널 빨래걸이는 필요한 거 같습니다.
. 손톱깍기
: 2달 지나서 처음 사용했습니다. ( 천천히 구입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 아기용 스푼
: 물 먹일 때, 분유 수유 시 사용 ( 저는 스푼으로 분유수유함 )
. 아기옷 서랍
. 스탠드
: 밤에 수유할 때편리함
. 수유쿠션
: 모유수유시 편리함.
. 체중계
: 산모나 아기의 체중이 많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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