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복부비만 체형의 딜레마..어찌 해결해야할까요?
샤이
여러 글을 검색하다가 검색이 쉽지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같은 경우 키는 178에 몸무게 70(원래 67정도 였는데 그나마
노력해서 보충제없이 찌운것입니다.)
복부쪽에 지방이 많은 전형적인 회사원 몸매구요,
모든 마른 분들의 로망이겠지만,
전체적인 근육 크기는 증가하면서 복부쪽의 지방은 걷어내는
것이 바램입니다
대부분 휘트니스 광고를 보면 뚱뚱하신 분이 걷어내셔서
몸 만든 사진은 많으나, 마른 분들이 키워서 보기좋게 커진
경우 사진은 거의 없더군요..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여러 자료를 찾아봐도 체지방은 복부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가 커지면서
복부가 빠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 운동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이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정녕 불가능한 것인지요?.
제 목표는 근육량을 늘려서 몸을 커지게하고, 그와 함께 복부쪽 지방은 걷어내는
것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강남맨
넵ㅎ
감사합니다. -
진주
세달 하셨으면 1년은 못하겠습니까?^^ 저도 두번째 다이어트인데 첫번째 다이어트가 성공하는 바람에
몸을 막 굴리다가 요즘 다시 다이어트 합니다. 좀 있으면 3달째인데 저도 옆구리살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근데 별로 조급하지가 않습니다. 3달에서 안빠지면 6달, 그것도 안되면 1년까지 꾸준히 운동 할 생각입니다^^
같이 몸짱 되시자구요~ㅎㅎ -
유1혹
옙ㅎㅎ 사실 현재 세달째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4회, 못해도 5회는 꼭 나가고 있고요.
생각만큼 변화가 크지 않아서 힘이 빠지고있어 올려보았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
미영
넵 감사합니다.ㅎ
수다님 득근하세요 -
글리슨
평생 운동을 해보지도 않고 걱정부터 하시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일단 3개월만 헬스장 끊으시고 일주일에 5일정도만 꾸준히 나가보세요. 3개월을 채우신다면 몸짱이 되실 수 있고요. 못채우면 못만듭니다. 보통 1개월도 못되서 그만 두죠^^
-
보나
계속 운동해서 체격을 키워야한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저도 말라서 해답을찾아보려했는데
명확한 답이 없더라구요...
저희처럼마른사람은 체격이 작으니 배가 잘 나오는데
근육을 키워서 전체적으로 체격을 키우면 보완이 되지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글에서는 장기가 쳐져서 배가 나오는 유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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