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에게 비싼 공부했다 생각하라고 했는데 언니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닌 친구에게 속았다는 맘에 상처가 많이 큰 거 같습니다 ,,

사전 정보없이 무작정 여행의 설레임만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라는 이유로 의심은 하지 않으셨겠지만.. 어쨌든 속인 사람이 70%잘못이지만 속은 사람도 30%의 책임을 무시 못하겠네요!
정보없는 여행은 아무리 좋은 여행사를 통해서 간다고 해도 만족도는 생각만큼 높지 않습니다.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은 제 친 언니가 51살인데여 ,,언니가 친구에게 당한 사연입니다 ,,언니가 나이 먹어 친구에게 당한 게 넘 창피하다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앓아 누웠네여 ,,
여기에 글 올릴 때도 언니가 망신 스럽다기에 제가 겪은 거 처럼 글을 올렸습니다 ,,언니 어릴 적 학교 동창인데 거의 몇 십년 만에 만났다네여 ,,자기 딸이 일본인하고 결혼해 일본에서 산다고 언니에게 자기 딸 집에 놀러 가자고 꼬셨답니다 ,,자기 딸이 가이드 다 해

ana항공이 항공료가 저렴한 편인데...차라리 여행사이트에서 예약하고 가는게 훨씬 나아요. 일본은 책만 하나 있어도 지하철 이용하는데 거의 불편없구요, 아는 사람없이도 괜찮아요. 130정도 가져가셨으면 호텔도 특급호텔에 먹는 것도...정말 화가나시겠네요.

불난 집에 부채질 격이지만^^;;,,,정말 어이가 없네요^^;;,,,어떻게 아시는 친구분이신지 모르지만,,,너무 당하셨네요;;,,,일본물가가 비싸다해도 지금은 교통비빼고는 우리랑 큰 차이 없습니다,,,공원은 디즈니랜드나 씨도 5-6만원인데,,,130만원이면 특급호텔이용하는 패키지랑 맞먹는 가격인데,,,친구분인지,,,사기꾼인지 가만두지 말아야 할듯합니다만^^;;,,,일정이나 비용에 대한 문서계약이 없다면 어떤 조치가 가능할지 난감하네요...

음.. 이 날짜로 보통 할인항공권이.. 35만원대 부터 있구요.
보통 리턴이 어려운 날짜니까. 그렇다고 치고 제~일 비싼 좌석을 보더라도.
465.000원 정도 예요. 여기다 텍스 치면, 대략 57만원 정도.?
요곤 지~인짜 비싼 좌석인데.
요까진 요금 안 나오실거예요.
항공 비싸게 했다 하더라도 언 70만원 이상이 공중으로 떠 버렸네요..
만약, 중간 가격 하셨다면, 80만원인데..
에휴.. 친구분.. 너무하시네요 정말. --;;

우와 어쩜 친구가 너무하네요~

5월 8일 출발 12일 입국했습니다 ,,항공기는 전일본공수ana 입니다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헉;; 음,, 안타깝네요ㅠ.ㅠ

음.. 난초님. 우선 여행하신 날짜를 알려 주시면 확인 해 드릴 수 있습니다.
130만원 정도라면, 특급호텔 숙박을 하셔도 되는 금액인데..
헉..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