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한의원에 가서 체기부터 다스리는 게 좋을 듯 합니다...웬만해선 그냥 안 내려가더라구요...

그리고 잘 체하시는 분은 가래떡이나 찰떡(찹쌀로 만든) 종류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끈적하게? 뭉친 떡 종류는 위장에 잘 달라붙어서 소화가 안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떡은 물론이고(떡은 멥쌀 설기 종류만 먹어요)고구마도 잘 안 먹어요...

4주씩이나 됐으니 호흡곤란이 올만도 할것 같아요. 단 며칠만 되도 속이 답답하니까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짜증만 나는데 4주면 정말 너무 참아도 오래 참으셨네요..
침 한번만 맞고 다 내려가지는 않고 심한거면 꾸준히 다니셔야할거에요.
아주 답답한 증상은 하루 침맞으니 쑥 내려가더라구요.. 그리고 약도 며칠 먹고 침도 며칠 꾸준히 맞으니 내려가네요..
심하게 체하고 나선 당분간 아주아주 음식 조심해야합니다.

밀가루,튀긴음식, 전, 떡같이 소화가 안되는

혹시 호흡곤란도 있으셨나요?

얼른 한의원으로 달려가세요. 체기는 빨리 안잡으면 고생만 더 심해져요..
저도 내려가겠지 하고 기다리다 고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그정도 심한거면 집에서 처치가 안되요..
침 맞고 약먹고 하니까 내려가요.. 저도 저번주부터 체한거 내려가겠지하다가 죽다 살아났네요..^^;;

제가 딱 님같은 증상이거든요.. 얼른 한의원을 가세요..어떻게 4주씩이나 참으셨어요..

저도 위장쪽이 안좋아서 식체가 잦아요. 그래서 매실청 물에 타서 먹는 걸 즐겨 해요. 오늘도 그랬구요.
음료를 매실청으로 즐겨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제가 무서워 하는 건 딱 한가지.. 위경련 이에요. 그 고통이 너무 무서워요.
또, 응급실 실려 가도 별다른 방법없이 진통주사만 2대씩 맞거든요.
내시경 저도 해야 되는데 과정이 무서워서 가지를 못하겠네요ㅠㅠ

아하..그렇군요 그럼 식도는요?

넵ㅋ

위장이 잘움직이지 않아서 그럼걸껍니다.
원인은 심인성...마음이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있으면 심해집니다만...서울이시면 구반포에 서영준한의원 가보세요
일반한의사와 많이 다를겁니다.
마음을 볼수있는 명의는 드뭅니다
전번은 ...검색...요~^^

네..

그런 건 내시경으로도 잘 안 보여요. 이미 독소가 돼서 스며든대요. 부항으로 다스려 보세요. 한의원 가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