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후..좋은 조언감사합니다.
내일일단은 전체적으로 수리하고 연락을해봐야죠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자전거 넘어지고 나서 나오신건지 넘어지는 장면을 목격한건지..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사고현장만 모면하면 사람 마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경찰서에 신고해서 사고접수 후 경찰 대동하에 사고경위 파악해놔야 나중에 뒷탈이 없습니다.
물론 양심적인 사람도 종종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근데 주변가게에 간판도 제자전거와같이 쓰려져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가게 주인아주머니도 나오셔서 이래저래 말씀하다가 들어가셨거든요.
사고신고는 그냥 경찰서에하면 되는건가요?이런적이 처음이라서요..

그러니까요..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아니요 세워놓고서 어디갔다와보니 쓰러져있고 그사람은 아직도 주차중이더라구요
주차끝나고 내려서 번호받고 대충 상태보고 내일 센터가서 수리하고 영수증포함해서 연락준다고했거든요
그랬더니 알겟다고해서 일단 지금은 그렇게된 상태입니다.

전문샵 가시면 견적서 내줍니다~~만.. 사고접수는 하셨는지??
사고접수 안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딴말하거나 말바꾸거나 잡아때면 골치아파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