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에서 폰트크기 조정기능이 꼭 필요할까요?
서리서리
웹접근성에서 폰트조정에대한 조항이 있는데예전에는 그냥 넣기만 했습니다.
그런데..접근성코딩을 안하고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그것이 굳이 필요할까?오히려 사용자만 더 복잡하게 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어차피 브라우저에서도 손쉽게 확대,축소가 되는데 접근성규정에 꼭 맞춰야 사용자가 좋을지 딜레마ㅡㅅㅡ:::::접근성 코딩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거의 잊어서인지 몰라도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시 접근성 코딩을 하게 되면 넣어야할까요? 아니면 현재 규정이 바뀌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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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빛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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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2.0 올라오면서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도 되고... 윈도우 기본 돋보기 기능도 있고.. 기본해상도를 줄여도 되고.. (제외사유..)
화면이 깨진다 해봤자. 정보성 텍스트의 인지에 장해만 없으면 그만이고..(장애인 차별 관점에서는..)
네이티브 기능이 있는데 별도로 추가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해서 차별은 아닐겁니다..
보통 이 기능을 활용하는 장애사용자(=이게 아니면 인식이 불가능한 수준의 장애사용자)라면 폰트 1~2픽셀 키우는 수준 -
보물선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안쓰는 분들이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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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거의 대부분 이용자가 브라우저 자체에서 컨트롤+마우스휠로 확대 축소가 된다는걸 안쓴다는게..ㅠ..ㅠ...
게다가 컨트롤+휠의 부작용은 position 따라서 깨지는 부분이 나타나게되니 지원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세리
음::::나이드신 분들을 생각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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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텍스트 본문에 적용한다면 4~50대이상 분들에겐 분명 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