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7개째인 초보로서 느낀것은 몸만드는게 참 어려운일이더군요.
처음 3개월간은 완전 물렁살에서 시작한거라서 잘 자라는거 같더니만...
매일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계속 몸이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173의 키로 90키로 가까이 나가본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사실 벌크업이란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때 앉아서 양말도 제대로 신지 못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말입죠...

그래서 지금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체중이 증가하면 억제하고 있습니다.
유산소를 과격히 하던 먹는것을 조절하던 해서던간에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궁금해서요

1. 체지방에 관한 질문
3월에 측정했을땐 약 14.X %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 체지방 측정은 안해봤고요...최근엔
운동안하는 일반인들이 봤을때...근육이 돋보이려면 (?)
음식조절안하면서 몇프로까지 줄이는게 현명하고 가능한 건가요?
먹을것 적당히 다 즐기면서 유지하는 수준...이라면요ㅎ

쓰고보니 주관적인 취향?? 일수도 있겠지만 보통말이죠 ^^:;

2. 복근에 대한 질문
복근 두번째 가로줄 어떤 운동을 위주로해야 나오는건가요?
꾸준히는 해주는데 두번째 가로줄이 아랫배에 가려 거의 안보입니다.
아무래도 전 제 추측컨데 6팩인거 같습니다만...
두번째 가로줄이 보이는 운동좀 적극 추천좀 부탁합니당

3. 어깨운동에 대한 질문
덤벨프레스를 앉아서 양손에 쥐고 하는것과 서서 한손씩 번갈아가면서
하는것의 효과가 다른가요 ? 앉아서 하면 왠지 허리에 무리가 가는거 같아서...
서서하면 중량도 더 치고 허리에도 무리가 덜가는것만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모두 득근하시고 자기몸을 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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