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조금씩 나아진다니 다행이네여 울아가도 오늘은 조금이지만 스스로 밥을 먹었다고 하고 움직임도 조금은 나아졌어여 ... 근데 울아가는 이제 2개월 조금넘어서 갑자기 안좋아질수도 있다하시니 많이 좋아지기전까진 겁이나서 통윈치료는 힘들거 같아여 ... 진심으로 아가들이 빨리 좋아져서 다같이 행복하게 지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산소공급기를 렌트해서 집에 산소방을 만들어주었어요 동네병원에서 매일통원료하면서 제가 주사랑 약이랑챙겨멕이구 있구요. 바이러스성이아니라 곰팡이성항생제를쓰니 조금씩나아지더라구요. 만약집에 데려오신다면 산소방을 만드는걸 추천드러요 강아지 산소방 검색해보시면 만드는방법랑 요런게 인터넷에 올라와있구요 저희집 강아지두 캔을 아무리 종류별루해두 먹지도 않았는데 북어를 삶아서 주니까 좀 먹더라구요. 아무튼 완쾌하길 바랄게요ㅠㅠ

지금 아가는 어떤가여 많이 좋아졌나여? 저랑 같은상황이시라 너무 맘이아프네여 울아가도 지금 산소방에서 5일째 입원중이에여 저도 병원비가 너무 비싸지만 일단은 살려야 하기에 제발 빨리 건강해지기만 바랄뿐 할수있는게 없네여 그나마 밥도 못먹던 애가 어제부턴 손으로 먹여주면 조금씩 먹는다는 말에 희망이 생겼구여... 참고로 저도 24시병원이구여 아직얼만지는 모르지만 입원하기전에 말씀하시길 산소공급이 하루5만원이고 그외 수액이랑치료입원비

제가 수의사가 아니라 강아지 상태를 몰라 통원치료할지 말지는 모르겠고.
켄넬코프는 기침하면서 토할꺼처럼 으웩해요 토하진않고 그래요 + 거기에 숨소리가 쌕쌕거리는소리가나면..폐렴으로 바뀐거지요.. 헐떡거리는게 그런것인지요? 색색거리는 숨소리? ...
다른걸 다떠나 병원비가 넘비싼뎅.....24시메디컬센터라그런가....... 빨리 완쾌하길 바래요 ㅠㅠ

거기가 24시하는 메디컬센터거든요.. 의사말이 강아지 상태가 너무 안좋다구 돌연사할수도있다고하기두 했구
제가 갈때마다 눈으루 애기확인하는데두 산소게이지 안에서도 헐떡거리는거 보이구요
집에서 통원해두 괜찮을까요

병원비너무비싸요. 네블라이저 기능하는 산소방말씀이시죠? 수액,항생제,산소방 다해서 하루3만원 입니다. 엑스레이2만5천원 한장만찍었구요..다른병원가실려면 사본달라고하세요. 거절하면안돼고 요청시줘야하는 의무 병원에 있습니다. 전 켄넬코프-폐렴-완치 2주걸렸어요...병원을 옮겨보세요..2주동안 안한게없네요..배고아서먹이고,황태에 네블라이저 기계도 따로사서 해주고.....근데 50도안들었어요..통원.. 아침9시에맞기고 저녁9시에 데리고 오는걸루...꼭 통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