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많이 궁금 해요 항상 난 왜 태어나 살고 있으며 왜 이런일들을 겪고 있는 걸까....
뭔가 배우러 왔다는 생각도 들고...그러네요

왜 사냐건 웃지용. ㅋ
염화미소..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은 세상에 온 이유를 어렴풋이나마 알지 않을까요?

ㅋㅋ 저는 한 때 숨쉴때마다 저 질문을 되뇌었는데 ㅎ 정답은 없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스스로 정의하는 것인데, 저는 저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이 무서워요.. 나는 줄리아고... 여긴 우리집... 외출준비해야하는데... 놀고 있음...ㅎㅎㅎ
심각한 질문인데..... 심각한 답이 안나오네요^^;;;;;;;;;;;;

이런 질문에 감히 답을 댈 주제가 절대 못되죠... ㅋ

인생은 좀 허무해요. 부질없어요. 아무것도... 남을위해 살고 싶네요.

자연의 순리에 의해 태어났고 태어났으니 살고 있어요. 한번 살다 가는 인생 기왕이면 사람이건 동물이건 해끼치지 않고 조용히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살다가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