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게요...정확한 2~3개월의 평균도아니고...대충 짐작할 뿐이죠..^^

1. 당화혈색소는 정맥혈로만 측정하는 것이 모세혈로 측정하기도 합니다.. 오차가 좀 있는것 같던데요.
2. 당화혈색소는 최근의 것이 많이 반영됩니다... 2-3개월이라고 하면 최근 1달이 50%이면
2-3개월이 50%정도쯤 차지합니다.. 즉 2-3개월의 평균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혈당에 따라 변합니다.

실컷 댓글 달아놨는데.........질문의 요지에 맞게 단건지 모르겠네요....^^

CGMS: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 연속혈당 측정기구요..
복부나 엉덩이등 몸안에 센서를 삽입한 뒤에 센서가 측정한 혈당치를 모니터가 5분간격으로 읽어내는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4~7회 혈당을 재잖아요...그건 그 시점에서의 혈당이지, 그 중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공복혈당이 100, 식후 2시간 혈당이 200이 나왔다고 해서 하루 종일의 혈당 평균이 150이라는 건 아니겠죠.
식후 1시간은 250이었을수도 있고...식후 1시간 10분은 300이었을수도 있고...
식후 4시간은 80이었을수도 있고...
아무튼...
그렇게 매순간 24시간을 재보지 않는한....간이 혈당계로 측정한 값으로 몸의 평균 혈당을 낼수는 없죠.
그래서 당화혈색소를 검사해보는거구요.(당화혈색소는 2, 3개월의 평균혈당을 나타낼

평균이라는 표현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으시네요...2-3개월 평균이라는 의미...하루 7번 재는 것을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왜냐면 피는 과거 2-3개월의 흔적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하니까요...그래서 정맥혈로 검사하고요...정맥혈 검사 기준의 평균이니까...2-3개월*24시간의 평균으로 이해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는 계산을 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보통 집에서 혈당계로 혈당을 재는것은 24시간의 혈당이 아니고....
식후나 공복 등 그 때 마다의 혈당이니까 정확한 평균을 낼수 없는게 맞죠..
정확한 평균을 내기를 원하시면...CGMS라는 연속혈당 측정기가 있어요.
그걸 이용해서 재보시면 되겠지요..^^

수다님이 올리신 그게 궁금한 것이 아니고요 평균혈당 154면 최하 얼마 최고 얼마 그래서 평균을 내면 얼마 이런씩 으로요 예를들어 낮을때 108 높을때 200 308 을 둘로 나누면 154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