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입 견과류가 그런 녀석들이었군요. 평소에 견과류를 잘 안 먹는데 다행이네요.

오~~
수진님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저는 식용유 장사를 10여년 이상 하고 있어서 지방 산패문제 무척 신경 쓴답니다

저희집에 있는 땅콩 아무것도 첨가 안 되어 있는겁니다 첨가할 줄도 몰라 ,,,하하하,,
몸민감증이 있으세요??
쪽지 주시면 조금 보내드릴께요

드셔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올 가을에 넉넉히 구입해 놓고 드시면 괜찮겠네요 ^___^*

아몬드 껍질 벗겨낸 상품을 포장해서 판매하는데 방부효과를 내는 약품처리(기름성분들어간 약) 그거 안쓰면 아몬드 썩은내나고.
금방 변질되버려서 팔수도 없어요. 이왕이면 우리나라.토종견과류를 찾아보는게 더 몸에 좋을지도 몰라요.

모든 견과는 껍질채 쌓여있어야 그나마 지방산패 막아줘요.
외국산.
그것도 미리 껍질벗겨낸 아몬드 실온.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산패가 급속도로 이뤄지는데요.
.
우쨌거나 드시더라도 소량..제조날짜.유통기한 잘 확인하시

그죠?^^

먹거리 걱정이 ..언제나 안할까요..?^^

조언 감사하구요..맘으로 받겠습니다. 신랑이 땅콩 엄청 좋아하지만요. 다 퍼주심 뚱수다님 뭐드시려구요..ㅎㅎ

수다님 저 땅콩 필요해여. 쪽지 보냅니당. ^^

어떤 식품이던지 생산지와 소비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생산시기와 소비시기차이가 많이 날수록 어떤 식으로든 처리를 하지 않을까요?

비록 그 것이 삼육 제품일지라도,
어떤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것이 아니고 ,
규정안에서 처리를 하였다는 뜻일텐데요,,,,

저는 가능하면 수입된것은 먹지 않고 직접 제 눈으로 확인 된것만 먹으려 합니다
예를 들어 땅콩,,,저희 옆집에서 지난 가을 수확한것이죠,,,
봄에 땅에다 심으면 다시 땅콩이 달립니다
아무 처리도 안하였고요

조언 감사해요.^^

그죠.. 아몬드는 모두 수입산이라 좀 염려스럽긴한데.. 전 삼육에서 주문해 먹고 있는데, 안전검사를 필한 아몬드라고 하기에 그냥 믿고 먹고 있어요.
(호두도 수입품은 약품처리를 한다고 하길래 끓는 물에 한번 데쳐 먹는데 불순물들이 둥둥 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