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건 저도 .... 답을 해 줄수 없네요...ㅎㅎ

문제는요 미국 현지에 남편회사사람들 가족들과 만나는데 .....입꾹 다물고 있어야 했거든요 ...ㅠㅠ남편도 하루이틀은 통역해주다가 며칠지나니 알아는 듣겠지 하고 혼자 얘기하고 저는 그냥 꿔다 놓은 보리자루 였답니다 ...한심하죠 ~

영어는 용기입니다. 하다못해 맥도날드 들어가서 주문 할 때....
넘버1 2, 넘버3 1 이런식으로 해도 됩니다.

주의 할 팁 알려드리죠.

1)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시 맨 마지막에 묻는 거
Here or to go ? (여기서 먹을래 ? 포장해줄까 ?) 이것만 잘 대답하면 됩니다.

2) 슈퍼가서 물건사고 마지막에....
Plastic or Paper ? (종이봉지에 담아줄까 ? 아님 비닐봉지에 담아줄까 ?)

항공권은 다행히 예약해놓은 상태구요 다른건.....이제 하나씩 준비 하려구요 ...저희 신랑은 이번에도 가서 말한마디 못하면 뉴욕에 두고 올거라네요 ㅋ 웃을일이 아니죠 ㅋㅋ ㅠㅠㅠㅠ 답변감사해요~~ 또 생각나시는거 있음 댓글남겨주세요~~

보너스 항공권은 가능한한 빨리 알아보세요. 지금이라도 당장....

기내에서 국적기 타면 먹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정 안되면 라면 달라고 해도 되니까요.

숙소룰 얻게되면 아침정도는 간단하게 햇반에 밑반찬(김, 통조림김치, 마른반찬 등등)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필요한 만큼 넉넉히 사가세요. 뉴욕가도 있지만 비쌉니다. ㅋㅋ

애들이랑 가면 반드시 비상약(감기약, 해열제, 설사약 등등) 준비하세요. 만일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많이 가져가야 한다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