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덧글 감사해요.
깊이 생각하고 결론 지을게요~^^

엄마께서 아이와 함께 하시는게 힘들게 느끼지만 않으시면 문제가 없는 듯 해요.
요즘은 예전마냥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오랜시간을 놀지 않으니 또래를 만날 시간이 없다는 단점외엔
엄마가 잘만 해주신다면 집에서 엄마가 교육하셔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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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보내냐는 말씀 들으면 소신있게 대답하시구요.
데리고 있으며 좀 여유 가지며 책 보는 것도 괜찮지 싶어요.
그리고, 좀 지나면 오히려 결원의 자리가 생긴다고 하니 심심해 하거나 하면 중간에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참고로 전 막내 올해 7살 처음 보냅니다만...
언니 학교생활에 치여 제대로 계획했던 것 만큼 못 해 주어 미안하더라구요.
하루에 한가지라도 계획 짜서 제대로 해 주시면,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큰아이 친구들은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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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는 5세인데 지원안되면서 내돈주고 보내기 아깝기도 하고 아이가 나랑 잘 맞아 둘이 언니 올때까지 책보고 있어서 좋은데 다른맘들이 왜 안 보내냐고 하긴 해요.
저는 사립보내는 돈으로 매달 책 사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내년에 병설보낼 예정이구요. 요즘 병설도 괜찮은 곳은 많이 시키고 견학도 많이 가거든요.
엄마가 힘들지 않으면 데리고 있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은 별로 신경쓸게 안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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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살은 자리 찾기가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워낙 많아서...
엄마표로 홈스쿨 해주실 수 있으면 괜찮은데 아이들 대인관계도 있고 배우는 과정도 있어서 좀 애매하지않을까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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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세부터 맘에 맞는 얼집 보내고 올해6세 계속보내요 오히려 5세땐 집에있어두 6세땐 가야할 것같애요 활동두 많이하구 친구들만나는 것두 좋아하거든요 우리아이 같은경우여 제생각엔 엄마가 해줄 수있는게 한계가 있는 것같아요 얼집같은 경우 교육이 확대도 되구 유치원보단 자리도 남을거에요 많아서 치이는니 얼집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