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몸살일때
화가마
2023.04.01
친정엄마가 담주 월요일이면 항암 3차 하시는 날입니다
저는 수원에 거주하고 엄마는 일산암센터에서 치료 받고있어서 항암 받고 수원 요양 병원 계시다가 이번엔 친정엄마 댁인 부산으로 내려가셨어요
감기가 걸리셨는지 링거도 혼자 병원 가셔서 설명하고 맞으셨다는데 도저히 낫지를 않으신다고 이번엔 항암 제시간에 못할거 같다시는데 이럴때는
병원에 말을 해야 하나요.. 아님 일단 일산까지 가셔서 상황을 봐야 하나요
조그만한 딸램 때문에 부산 가기가 쉽지도 않고 얼른 올라오시라고 하는데도 기력 딸려서 움직이지도 못하겠다고 하시니.. 멀리서 제가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항암이라는게 맞고 며칠 기력 차린다고 끝이 아니고 첩첩 산중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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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수원요양병원 좀 알수 잇을까요?다음주부터 아주대에서 항암시작합니다 집이 지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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