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달 전 운동 시작한 171 cm 58 kg 마른 체형의 남자입니다.
운동 시작할 때부터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가슴살, 치즈를 먹고 있었는데요.
운동 직후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들 하셔서운동끝나고 바로 집가서 섭취하는 것이 힘들 것 같아신타 6를 샀습니다.
그래서 요즘 운동 직후 신타6 2스쿱(단백질 44g)을 먹고있죠.

그런데 또 보디빌더들 스테로이드복용?과 함께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 뉴스와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신장 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제가 일반식으로도 단백질을 늘리긴 했는데 또 보충제까지 섭취를 하게되서
신장이나 간에 무리를 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단백질 섭취를 일반식으로 꾸준히하고 있구요.
보충제는 운동 직후에만 신타6 2스쿱씩 섭취하고있습니다.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보충제는 그만 먹고 일반식으로만 유지하려고 하고있구요.

그래서 드리고자 하는 질문은 운동 시작하기 전보다 늘어난 단백질 섭취량때문에
신장과 간에 문제가 생길라나요?
보충제든 일반식이든 단백질이 늘어나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똑같이 올라가는 것인가요?
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이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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