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일반적으로 바벨, 덤벨, 기구 순으로 효과가 좋다고들 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제 경우엔 바벨 60 : 덤벨 20 : 맨몸 10 : 기구 10 정도 사용하나 봅니다.

경력이나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운동만으로도 일반인으로 훌륭한 몸 정도는 충분히 되고도 남습니다.
한 1년 정도는 이것만 하셔도 되죠.

별 상관 없는 얘기지만, 위 운동들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순으로 꼽자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밀리터리 프레스, 바벨 컬, 벤치

선택은 개인의 몫이죠 ^^*
그리고, 운동은 제가 생각하는 우선 순위는 종목보다는 부위 인데요.
1 순위는 등 비교적 일반인들이 가장 낮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 다음이 평상시에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버팀목이 좋아야 하니까 하체 / 그리고, 중량을 다루기에 있어서 팔의 힘도 무시할수 없고 하니까 가슴 운동으로 가슴과 팔의 근력 두가지를 노려 보고요. / 벤치는 나름대로 어깨도 많이 간섭을 하니까....어느정도 보완이 된다고 보고 차후에 어깨

기구는 우선 고정자세로 무거운 중량을 할수 있어서 초보자에게 좋을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고립을 용이하게 하지만, 머신을 이용하게 되면, 이 고립의 부분에서 조금 뒷쳐지는 이해를 가져 올수도 있고요. 운동시 가장 중요한 협응력 부분이 좀 뒤늦게 발달을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더불어서 대부분의 프리에서 익숙해지는 균형감각도 머신에서는 뒤 늦게 발달을 하죠. 단순히 고립면으로는 기구가 좋을수 있으나, 차후의 능력 개발에서는 기구는 좀 뒤쳐지니까요.

머신은 초보자를 위해서 제작된 것이나 아쉽게도 고급자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의 경우 덤벨 바벨 머신으로 하는것이 보다 바람직 하지 않나 하는데요. 이유인즉, 초보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좌우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효과적인 운동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덤벨로 우선 운동을 하는 것은 좌우 어느정도 근력의 수준을 맞추고, 바벨로 넘어가는것이 좋지 않나 하거든요. 바벨의 경우 양쪽을 한번에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게 익숙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