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허헉...제가 진한 양념을 워낙에 좋아해서 ...
최근에 겨울이라 짠 국,찌게를 많이 먹은게 확실히 화근이 되었나봐요..ㅠㅠ;;
안그래두 당귀도 먹고, 족욕에 모관운동도 하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답변을 들으니 확신도 오고 안심도 되네요..^^
경험을 토대로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제 동생이 40일 단식(생수단식) 마치고 발이 퉁퉁 부어서(손,발 찬건 기본에 덜덜덜 떨 정도..) 고생했었는데 꾸준히 복령,구기자,당귀,옥수수수염,생강 등을 넣은 물을 꾸준히 먹였더니 부었던 발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아직도 손,발은 차지만 계속 소식 유지하면서 저녁은 최소한 더 간단하게 5~6시에 끝내고 , 모관운동 열심히 해주니 점차 나아지고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적어봅니다.
아..또 율무가 습을 제거하는데 참 좋아요.

성의 있는 답변이 아프고 괴로운 마음도 따뜻하게 감싸 주십니다.

120번에서 그런 상담도 있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0 다산 콜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6까지 의학상담을 전문가 의학박사 분께서 해 주십니다.
미리 신청하면 수요일 오후에 전화가 와서 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을수 있습니다.
신청해 보세요. 매우 좋은 답변과 처방도 해 주십니다.

아~호박보단 옥수수수염차가 더 낫나요?
한번 꾸준히 마셔볼께요^^

신장이 안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동생이 몇년전에 사람 놀래킬 정도로 퉁퉁 부었는데 그때 옥수수 수염 열심히 뜯어다가 끓여 마시게 했었어요. 호박보다는 옥수수 수염 끓인 물이 잘 듣더라구요.
정밀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렇게 붓다니 무서우시겠어요.
빨리 낫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