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ㅋ습관적으로찾아요떡을...ㅋㅋㅋㅋ

시루완두콩!! 팥홀릭인 저에게 진리~ 팥고물만 스푼으로 떠먹기도 함 ㅋㅋ

맞아요!! 그 달큼함!! 시루완두콩 떡은 어찌나 입에 착착 붙던지...... 달콤하기까지 해서 더 술술 넘어갔네요;; 송편 때문에 조금 추석이 걱정이어요.

저도 그래요. 한번씩 터져서 조절하려고 노력해요^^ 며칠간 떡 잔치 벌렸는데, 이제 조절 좀 하려구요^^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무염무설탕 현미떡은 그렇게 과식을 부르진 않는데, 일반 흰쌀떡에 설탕이나 소금이 들어가니까 그게 입맛을 자극해서 배 불러도 그냥 자꾸 배고픈 듯이 땡기게 하더라구요.^^

추석 지나면 당장 낫또 주문하려구요! 제철 과일과 함께 건강한 식단 꾸미려고 해요! 좋은 정보 정말 캄솨드려요

같은 탄수화물이라또 떡은 농축된 정제탄수화물이에요. 혈당수치가높아 포만감이 오래가지못하고 금방 떨어지구요~ 동량의 현미를 먹었을땐 포만감이 훨씬 오래가죠. 사과도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이지만 혈당수치가 낮고 가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르게 느껴지실거에요~

진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다식이나 떡은 주식이 아닌데 주식처럼 아예 끼니로 대체 하니! 마음이 불편하여요

떡이나 빵이나 안 좋긴 비슷해요. 정제된 곡물이라서요.
현미로 만든 떡은 그나마 낫긴한데, 이것도 좀 조심하는게 낫구요.
밥보다 떡이 훨~ 많이 먹히죠.

진짜용??????????????????????????????????? 오노! 어제 양배추 도시락 먹을땐 기분좋은 포만감에 음식도 덜땡겼는데.....떡먹으니까 더 배고프고 여러가지가 땡기네여..아놔...ㅜㅜ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똑같아요^^;; 그래서 알아봤더니요, 그게 탄수화물 중독의 조짐이 보이는거래요. 먹을만큼 먹었고 배도 빵빵한데 계속 먹고싶은거요. 그리고 눈앞에 있는걸 끝까지 다 먹어야 되고..^^;; 저는 그래서 그걸 이렇게 표현해요. 술이 술을 먹는다는 표현이 있잖아요. 밥이 밥을 먹는거 같다구요^^;; 특히 화식은 더 그런거 같아서 생채식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녹색잎채소 신선한걸 많이 드셔보세요. 탄수화물 땡기는게 좀 덜해진답니다^^ 꾸준히 드시면요